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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YOU THE BEST IN YOUR LIFE.
- 2020. 12. 30
0시 0분, 드디어 가스가 나왔다! 비록 조금이지만^^
병실이 정말 건조해서 새벽에 깼다.
집에서 가져온 가습기를 켜도 1%도 안오른다. 수건에 물 묻히고 다시 자려고 누우니
5시 30분에 피 검사 방문을 했고
5시 36분에 소변줄 제거도 했다. (4시간안에 소변 보아야한다고 함)
6시에 새벽에 모처럼 깨어 새벽기도(온라인) 영상을 봤다.
8시 15분 드디어 성공^^
드디어 출생신고하러 외출을 했다.
비장하게 동사무소로 갔다.
온김에 성씨를 아내 성으로 할 수 없냐고 한번 더 물어본다.
임신 중에 이미 물어봤었지만...
그런데, .....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출생증명서를 가져와야한다는데 그걸 몰랐다.
병원에 돌아오니 아내는 드디어 미음을 먹을 수 있다고 신나하고 있다.
할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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