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생신고2 [WIth ZIon] 4일, 2020년 마지막 날 I WISH YOU THE BEST IN YOUR LIFE. - 2020. 12. 31 이날이 2020년의 마지막 날인줄은 해가 지고 집(아니 병원)에 돌아오는 길에 알았다. 어제 출생증명서를 놓고 가서 오늘 다시 동사무소에서 가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료 감면 신청을 마치고 돌아온 후 바로 '아이사랑' 앱을 설치하고 어린이집 대기신청을 완료했다. 그리고 맘카페도 가입신청을 했는데, 여자만 되더라...그래서 아내 계정으로 대신 가입해줬다. 폐쇄커뮤니티의 장점도 있지만.....이것도 또 하나의 권력사회같네.ㅎㅎ 집안 정리를 오후시간 내내 해주시고 장모님, 장인어른, 처제는 인천으로 떠나고 나는 다시 병원으로 향했다. 아내 부모님께서 사주신 아주 맛있는 .. 2021. 2. 17. [WIth ZIon] 3일, 사흘만에 식욕이 살아나니라 I WISH YOU THE BEST IN YOUR LIFE. - 2020. 12. 30 0시 0분, 드디어 가스가 나왔다! 비록 조금이지만^^ 병실이 정말 건조해서 새벽에 깼다. 집에서 가져온 가습기를 켜도 1%도 안오른다. 수건에 물 묻히고 다시 자려고 누우니 5시 30분에 피 검사 방문을 했고 5시 36분에 소변줄 제거도 했다. (4시간안에 소변 보아야한다고 함) 6시에 새벽에 모처럼 깨어 새벽기도(온라인) 영상을 봤다. 8시 15분 드디어 성공^^ 드디어 출생신고하러 외출을 했다. 비장하게 동사무소로 갔다. 온김에 성씨를 아내 성으로 할 수 없냐고 한번 더 물어본다. 임신 중에 이미 물어봤었지만... 그런데, .....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출생증명서를 가져와야한다는데 그걸 몰랐다. 병원에 돌아.. 2021.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