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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육아/이야기

피로의 연장

by 가을목소리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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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으나 첫날의 여파가 아직꺼지 이어지고 있다.
어제 저녁에 나름 이른 시간 10시 반에 잤고 새벽 5시 기상이 목표지만 피곤한탓에 7시에 일어닜다. 새벽에 나단이가 한두번 깨어날때 같이 일어나는게 꽤 영향이 큰 것 같다.

https://youtu.be/t84G7JLrr50
지하철로 출근을 하며 새벽묵상 말씀을 들었다.
어제 저녁에 읽었던 '무시로 기도'와 또 연결되는 말씀이었다.
회사에 출근해서는 아침에 이슈가 있어 바로 업무를 못하다가 출근하자마자 할 것을 깜빡했었다. 다행히 그 다음 업무 처리하면서 발견하여 다행히 오전에 완료했다.

점심엔 식사 후 현대백화점에 가서 주스를 마셨다.
메뉴명이 아이언맨. 파주 근무가 아닌 서울 근무라 가능한 일인 것 같다.ㅎㅎ

오후에 근무 중엔 회의 후 따로 통화하던 중에 만다라트 계획표에 썼던 회사 업무 시 OOOOOO가 생각났다.

퇴근 후엔 아내와 만나 저녁을 사먹고 필라테스 상담을 다녀왔다.
집에 오니 아주 즐겁게 놀고 있는 나단이가 우릴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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