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교회 주일설교 - 에베소서 1장

에베소서 1장

[2022년 8월 28일]
제목 :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본문 : 에베소서 1장 1-2절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키워드 : 부.사.행
메모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으로 살면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고 그러한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부산행'에서 'ㄴ'이 빠진 것처럼. 나에게 있는 우상을 제하여야 한다. 성공, 체면, 권력, 목적이 된 돈, 자존심 등..)

[2022년 9월 4일]
제목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본문 : 에베소서 1장 3-6절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키워드 : 찬송하는 택.자
메모 : 참 그리스도인이 저절로 찬송을 하게 되는 것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사랑으로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이다.

[2022년 9월 11일]
제목 : 그 은혜의 풍성함에 따라
본문 : 에베소서 1장 7-8절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그리스도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예정하신 것이니

키워드 : 피카소 그림있어. (피카속 그레이스)
메모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불러주심(히브리어: 카라'קָרָא')이 속량의 은혜다.

[2022년 9월 18일]
제목 : 우리도 너희도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라
본문 : 에베소서 1장 10-14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키워드 : 진.성으로 찬송하자 (가성X 진성O, 양복X 한복O, 스프X 된장국O 그렇게 서서평 선교사님은 참된 찬양을 드렸다.)
메모 : 우리가 구원받은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송하기 위함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가? 진리의 말씀, 성령의 인치심 (Not success, but serve! - 성공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2022년 9월 25일]
제목 : 생각만 해도 감사가 되는 사람들
본문 : 에베소서 1장 15-17절

15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키워드 : 하.지.감.자
메모 : 하나님을 제대로 맛보아 알고(지) 제대로 감사하자.
(강원도 영월군 연탄 떼는 시골 교회에서 직접 수확-삶의로 증명-해서 먹는 하지감자는 참 맛있다. 맛보아 아니 자꾸 먹고 싶고 나눠먹고 싶어 진다. 맛보아 제대로 알게 되니-하나님을 제대로- 제대로 감사하게 된다. 하지감자는 잡초를 계속 뽑아줘야 영양분을 뺏기지 않아 튼실한 감자로 자랄 수 있다. 우리 인생 또한 말씀의 영양분을 계속 공급받고 세상 유혹(잡초)을 제해줘야 건강하고 신실하게 신앙이 자랄 수 있다. 또한 하지에 수확하지 않으면 녹아 없어지는 것이 하지감자이다. 좋은 사람/일에만 감사하기보다 그렇지 않을 때도 감사하자. 조개에서 진주가 나오는 건 고통을 감내했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제때에 수확을 해야 하지감자의 맛을 볼 수 있는 것처럼.)

[2022년 10월 2일]
제목 :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세 가지
본문 : 에베소서 1장 18-23절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키워드 : (하지감자 담아 먹게~) 속이 빈 그릇 가져와라!
메모 : 그릇을 가져오라고 부르심! = 부르심의 소망(소명)
하나님께서 '나'라는 그릇에 차고 넘치는 유산(기업의 영광) 주시려고 부르셨으며 하나님은 능력이 크셔서 내 작고 약한 그릇에도 위대함을 담으실 수 있음을 기억하자! - 마음의 등불을 켜면 내 그릇에 이미 채우신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눌 수 있으며 그것을 나누어 비우면 내 그릇은 등불에 빛이 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새것을 채울 수 있음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사람과 같다. 그래서 (자신의 욕망과 자신의 것들도 가득 차지 않고) 속이 빈그릇은 담긴 것이 없어 빛이 나고 그릇의 소재와 관계없이 그 그릇에 주인의 쓰임새에 맞게 주인이 담고자 하는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내게 주신 좋은 것을 자꾸 기부하라. 그래야 빈 그릇에 하나님께서 계속 채워주신다.
하지만 누가 담았는지와 관계없이 그릇에 담은 것을 계속 지키려고만 하면 그 안에서 썩고 다른 새로운 것을 담을 수도 없게 된다. 좋을 것을 주실 하나님께 내 그릇을 비워 드리자.)